수도이전 반대 헌법소원을 다루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14일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위원회, 그리고 서울시 등 6곳에 의견조회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이르면 15일 재판관 9명이 모두 참석하는 '평의'를 열고 앞으로의 사건처리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수도이전 반대 헌법소원을 다루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14일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위원회, 그리고 서울시 등 6곳에 의견조회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이르면 15일 재판관 9명이 모두 참석하는 '평의'를 열고 앞으로의 사건처리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