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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 대표, "대통령 탄핵 추진하겠다"´

<8뉴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경선 자금으로 10억원이 넘는 돈을 썼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과관련해,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는 4억원이 문제가 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노대통령과 정동영 의장의 경선 자금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오늘(2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경선자금 의혹과 선거개입 책임을 물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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