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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호법 폐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송 보호감호소 재소자들의 위임장을 받아 사회보호법 폐지를 촉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기자회견장에는 최근 청송 보호감호소에서 나온 출소자들이 나와 감호소 내의 인권침해 사례와 가출소 심사와 근로보상금의 문제점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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