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중 무역 협상 1단계 합의 기대에 상승

SBS 뉴스

작성 2019.12.05 03: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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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협상이 1단계 합의에 근접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1.27% 상승한 5,799.68로 마감했고, 영국의 런던 FTSE 100도 0.41% 오른 7,188.5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 오른 13,140.57로 장이 종료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3,660.02로 전 거래일 대비 1.36% 상승했다.

최근 유럽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은 양국의 합의가 내년 미국 대선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시장이 충격을 받았으나, 이날은 양측이 1단계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보좌관이 지난 2주간 무역 협상에 개입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오면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에 힘이 실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