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호주 꺾고 내년 U-20 월드컵 본선 진출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11.09 22: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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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호주에 대승을 거두고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3-4위전에서 호주를 9대 1로 물리쳤습니다.

강지우가 4골을 터뜨렸고, 추효주가 2골, 노진영, 현슬기, 조미진이 1골씩 뽑는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3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위 팀까지 주어지는 내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2016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사진=AFC·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