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제 예고에도 서울 아파트값 강세 지속…11주 연속 상승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작성 2019.09.14 13: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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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11주 연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2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03% 오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별로는 서초와 강남, 송파구가 모두 지난주보다 0.01%포인트씩 오름폭이 커진 가운데 특히 강남4구 아파트 값의 경우 지난주 0.02%에서 이번 주 0.03%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강남권 재건축 가격이 다시 회복세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보합으로 전환했던 전국 아파트 전셋값의 경우 경기도 전셋값이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 0.06%로 오름폭이 커지며 2017년 11월 6일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