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차량 몰려 도로 곳곳 정체…부산-서울 7시간 50분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작성 2019.09.14 13:05 수정 2019.09.14 13: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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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다음 날인 오늘(14일) 아침부터 귀경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막혀 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소희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네, 귀성길 흐름은 상대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고향을 찾았다가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 9시부터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을 출발하면 서울요금소까지 7시간 50분이 걸립니다.

광주에서 오면 6시간 40분 정도, 강릉에선 4시간 10분이 예상됩니다.

CCTV 화면 보면 얼마나 막히는지 실감이 되는데요, 먼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근처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 흐름은 상대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들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고창분기점 부근에서도 서울로 향하는 차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속사나들목 부근 역시 상행선 방향은 답답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1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이고, 내일 새벽 3시에서 4시쯤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