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내일 대선이라면?…이낙연-황교안-조국 순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작성 2019.09.14 07:41 수정 2019.09.14 11: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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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실시한 한가위 여론조사 결과 전해드립니다.

당장 내일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누구를 찍을 것이냐는 물음에 이낙연 총리라는 응답이 15.9%로 가장 많았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4.4, 조국 법무부 장관이 7, 유승민 의원 5.3, 이재명 경기지사 5%였습니다.

이어서 박원순 서울시장,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김부겸 의원 순이었습니다.

지난 광복절 여론조사에서 이 총리가 14.7, 황 대표가 10.4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황 대표의 증가폭이 더 컸습니다.

또 4.4%를 얻어서 6위였던 조 장관이 2.6%포인트 더 높아져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8%였는데, 그래도 한 명을 택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다시 물었더니 이 총리 17.9, 황 대표 17.7로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조 장관이 임명된 지난 9일 오후부터 11일 오후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