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기 신임 일본 외무상 "한국, 청구권 협정 명확히 위반" 주장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9.09.13 23: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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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 신임 일본 외무상은 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해 한국이 한일 청구권 협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한일 청구권 협정에 기반해 경제협력자금 5억 달러를 한국에 제공한 것으로 해당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징용 피해자의 개인 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구제되지 않는다라며, 국가로서도 구제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면서 국제법 위반 상태를 한시 빨리 시정하도록 한국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