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경원, '아들 1저자 의혹'에 "특혜 없었다…물타기 안타까워"

장민성 기자 ms@sbs.co.kr

작성 2019.09.10 18: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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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자신의 아들이 미국 고등학교 재학 당시 서울대 연구팀과 함께 학술대회에 제출한 연구결과물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과 관련해 "특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신촌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 집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이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여름방학 동안에 실험할 곳이 없어서 실험실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지인에게 부탁을 드린 적은 있다"면서도 특혜나 영향력 행사 의혹 등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아들이) 본인의 실력과 노력으로 대학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물타기 의혹으로 이렇게 사용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허위사실을 보도하거나 아이가 실력과 상관 없이 대학을 간 것처럼 보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