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링링', 北 지나 러시아로 …'최고 150mm ↑' 곳곳 비

SBS 뉴스

작성 2019.09.08 06: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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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태풍으로 인해 곳곳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링링은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쪽 약 280km 부근 육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오늘 오후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멀리 물러갔지만 여전히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동해 중부 먼바다는 여전히 풍랑특보가 내려진 만큼 계속해서 안전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또다시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밤에는 충청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주와 호남, 경남을 중심으로 많은 곳에는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와 경북을 중심으로도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는 내일 최고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 서울이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대구와 울산 29도, 부산이 27도 예상됩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