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길 등 북한대표단, 중국 방문…군사 분야 연대 강화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작성 2019.08.16 13:31 수정 2019.08.16 13: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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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수길 총정치국장

북한 인민군의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16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수길 국장 등 대표단이 이날 중국 방문을 위해 전용기를 타고 평양을 출발했다며 중국 측과 군사 분야 연대를 강화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대표단의 중국 방문 배경과 관련해 지난 6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국교수립 70주년을 맞아 올해 정치, 경제와 함께 군사 분야에서도 관계 확대를 도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단이 출국할 때 평양 국제공항에서는 노광철 인민무력상과 당 국제부의 대중 외교 담당인 김성남 제1 부부장, 리진쥔 주북 중국대사가 배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북한 조선중앙TV,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