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박진희, 박근형 협박한 협박범 찾았다…우울증 자살 연구원도 산재 피해자?

SBS 뉴스

작성 2019.08.16 02: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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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닥터탐정 박진희, 박근형 협박한 협박범 찾았다…우울증 자살 연구원도 산재 피해자?
박진희가 찾은 용의자는 진짜 협박범일까?

1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닥터 탐정' 10회에서는 최곤(박근형 분)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출처를 찾아 나선 도중은(박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곤은 도중은에게 협박 편지의 출처를 밝힐 것을 요청했다. 그는 "너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일 거다"라며 산재의 피해자일 것이라 말했다.

이에 도중은은 UDC에 대한 제제를 멈춰달라며 최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는 UDC 팀원들에게 함께 협박 편지를 보낸 산재 피해자를 찾아 달라 도움을 청했다. 도중은은 "TL 오쉠에서 은폐한 산재 사건의 피해자일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이후 도중은은 협박 편지에 묻어있던 비소를 단서로 "98년 이후 벌어진 산재 사건 중 비소를 사용했던 현장의 피해자들을 찾아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도중은은 허민기(봉태규 분)와 함께 비소 살충제 사건의 피해자를 찾아 나섰다.

그러나 유력한 용의자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수소문을 통해 당시 산재 보상을 받지 못했던 피해자를 찾아냈다.

망상장애가 심했던 용의자 김용덕. 그는 사실 과거 우울증으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양희 연구원의 아버지이자 비소 살충제 사건의 산재 피해자였던 것. 이에 도중은은 유력한 용의자의 거처를 찾아 나섰다.

이에 도중은은 쪽방촌을 전전하다가 노숙자 쉼터로 들어갔다는 용의자 김용덕이 비소를 어떻게 구했을지 단서를 찾았다. 그러던 중 허민기는 "그냥 폐공장 같은 데서 찾은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허민기의 이야기에 힌트를 얻은 도중은은 로드맵을 통해 용의자가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찾아냈다. 이에 도중은은 용의자를 찾아 곧바로 폐공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가 도착한 곳에는 이미 숨이 끊어진 시신만 남아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