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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김 차장은 "미국 정부 역시 한일 갈등이 한미일 공조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는데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종 : 외교 당국 간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좀 세게 공감했습니다.]
▶ 김현종 "日 조치, 3국 공조에 도움 안 되는데 美 공감"

2. 긴급 사장단 회의를 소집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TV와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 부문의 비상대책을 주문했습니다.
▶ 이재용 "TV · 스마트폰도 대비"…장기 비상대책 주문

3. 데이트 폭력 때문에 숨진 사람이 지난해에만 16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조금만 저항해도 '쌍방 폭행'으로 몰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 '데이트 폭력' 두 번 우는 여성…저항했더니 '쌍방폭행'

4.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쓰는 얼음을 검사한 결과 10곳 중 한 곳에서 기준치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시내 4만 개 업소 가운데 단 27곳만 조사하고 추가 조사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황당한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4만 곳 중, 27곳만 조사했는데…'세균 얼음' 10% 적발

5.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3년 안에 최저임금 1만원 달성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돼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 문 대통령 "3년 내 최저임금 1만 원 공약 못 지켜 송구"

6. 직원이 말 거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최소한의 정보만 주고 받는 이른바 '언택트' 서비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봤습니다.    
▶ "직원이랑 접촉 없는 게 편해요"…언택트 서비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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