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조은비·문나윤, 여자 10m 싱크로 12위로 결승 진출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9.07.14 11:36 수정 2019.07.14 13: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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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에서 조은비(24·인천시청)와 문나윤(22·제주도청)이 다이빙 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예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56.86점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예선에는 14개 국가가 참가했고, 상위 12개 팀이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14번째로 연기한 조은비·문나윤 조는 의무적으로 소화하는 난도 2.0의 1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들어 몸을 눕듯이 뒤집는 리버스 자세로 시작해 양다리를 두 팔로 잡는 파이크 동작으로 반 바퀴를 도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호흡도 잘 맞았고 입수 동작도 무난해 41.40점으로 1차 시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조은비와 문나윤은 2차 시기에서 트위스트 동작을 하다 실수를 범해 41.40점만 얻어 9위로 떨어졌습니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돈 3차 시기에서도 52.92점에 그쳐 10위로 더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4, 5차 시기에서 무난한 연기로 12위를 지키며 결승행에 성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