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임시 물놀이장 에어바운스 공기 빠져…초등생 9명 경상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작성 2019.07.13 16: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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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0시 26분께 경남 통영시 모 어린이집 주차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공기주입형 미끄럼틀)가 무너져 초등학생 9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찰과상을 입거나 머리 통증 등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면서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어린이집 주차장에는 인근 종교단체에서 주최한 여름캠프가 열려 초등학생들이 높이 2.5m가량으로 임시로 설치한 에어바운스 등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에어바운스에서 공기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통영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