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임시 물놀이장 에어바운스 공기 빠져…초등생 9명 경상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작성 2019.07.13 14: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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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의 한 어린이집 주차장에 설치된 공기주입형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가 무너지면서 초등학생 9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찰과상을 입거나 머리 통증 등을 호사하는 학생 9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면서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어린이집 주차장에는 근처 교회가 주최한 여름성경학교가 열려 초등학생들이 높이 2.5m 정도의 공기주입형 미끄럼틀 등에서 물놀이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미끄럼틀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통영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