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야외수영장에 빠진 4살 아이 구한 소방관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작성 2019.07.13 11:46 수정 2019.07.13 13:57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휴가 중 야외수영장에 빠진 4살 아이 구한 소방관
인천의 한 소방관이 휴일에 야외수영장에 빠진 4살 아이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 송도소방서 소속 39실 황동현 소방장이 지난달 22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도 영월의 한 캠핑장 야외수영장에서 4살 A군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걸 발견했습니다.

휴일에 가족과 함께 캠핑장을 찾았던 황 소방장은 물에 빠진 A군을 보고 바로 물에 뛰어들어 구조했는데, 아이가 의식과 호흡이 없자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A군 부모는 지난 11일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황 소방관님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저희 아이가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인천 송도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