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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10개월간 스토킹 한 누리꾼 신고…접근금지 신청

방송인 김숙 씨가 오랫동안 자신을 스토킹 한 누리꾼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스토커는 약 10개월 전부터 김숙 씨를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숙 씨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등의 근거 없는 음해성 글을 여러 온라인 게시판에 올리고, 최근에는 집까지 찾아오는 등 그 정도가 심했다는데, 소속사 측에서 김숙 씨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이뤄졌습니다. 소속사는 혹시 있을지 모를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일의 진행 사항이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한다면서, 악의적인 관심과 비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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