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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 vs "민망"…화사 공항패션, 연일 갑론을박

걸그룹 마마무 소속 화사 씨의 공항 패션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에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화사 공항패션'입니다.

지난 7일 귀국한 화사 씨는 수수한 민낯에 흰색 의상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화사 씨는 개의치 않고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기 불편하고 민망하다"는 의견과 "개인의 자유고 당당해서 보기 좋다"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또 일부는 귀국 이틀 후인 7월 9일 '세계 노브라의 날'을 기념한 패션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안 입어본 사람은 불편한 거 모르죠. 장시간 비행이라면 건강에도 좋았을 듯!" "그래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좀 더 배려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New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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