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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모친 채무 논란 휘말려…"8년 전 인연 끊었다"

배우 김혜수 씨가 모친의 채무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김혜수 씨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사업 자금 명목으로 13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리고 몇 년째 갚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겁니다.

이에 대해 김혜수 씨 측은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저지른 일이라며, 문제를 일으킨 어머니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혜수 씨는 오래전부터 금전 문제로 어머니와 큰 불화를 겪었고 결국 모녀관계까지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 씨가 대신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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