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日 화장품 홍보 논란…"신중하지 못했다" 사과

SBS 뉴스

작성 2019.07.09 17: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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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이후 우리 국민들의 일제 불매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유명 뷰티 유튜버인 이사배가 일본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이사배 일본 화장품 논란'입니다.

이사배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워터프루프 바캉스 주근깨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의 한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이 현재 한일 관계를 고려했을 때 경솔한 행동이라며 지적했습니다.

영상은 빠르게 퍼졌고 논란이 커지자 이사배는 "신중하지 못했다"며 직접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사배는 "실망하시고 불쾌하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리고, 현재 이슈와 맞물려 해당 제품을 프로모션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며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지금 시기가 어떤 시기인데 준비하면서 문제 될 걸 몰랐나요?!" "이제라도 깨달았다니 다행이네요. 영향력이 큰 만큼 앞으론 모범적인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RISA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