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가정폭력 경험'…반복되는 결혼이주여성 폭행 문제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작성 2019.07.08 19: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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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남편에게 폭행당하는 베트남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갓 두 돌이 지난 아이 앞에서 남편은 '한국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이주여성 문제는 오늘날의 문제가 아닙니다. 12년 전, 19살의 후안마이씨는 남편과 불화를 겪고 편지를 쓴 뒤,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무려 갈비뼈 18대가 부러지는 치명적인 폭행 때문이었습니다. 반복되는 결혼이주여성 폭행 문제, 언제쯤 해결될 수 있을까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조제행/ 구성 권재경 주진희/ 편집 배효영/ 도움 양희지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