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헝가리 검경에 '가해 크루즈' 선장 신병관리 요청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9.06.15 03:43 수정 2019.06.15 04: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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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헝가리 경찰청장과 부다페스트 검찰청 검사장에게 보석으로 풀려난 바이킹 시긴호 선장의 신병관리와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헝가리 경찰청장은 피의자를 밀착 감시하고 있으며 인양된 허블레아니호 해체 등을 통해 추가 증거를 확보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부다페스트 검사장은 최고의 수사 인력을 투입해 철저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법리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해 선박인 바이킹 시긴호가 사고 직후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선장이 보석금 6천여만 원을 내고 풀려나면서 헝가리 현지에서는 부실 수사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