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텍사스 2연승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작성 2019.06.12 14:1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추신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텍사스 2연승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37)가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 8푼 8리(233타수 67안타)를 유지했고, 출루율은 3할 7푼 8리를 기록했습니다.

1회초 삼진을 당한 뒤 3회 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4회초 3대 3으로 맞선 노아웃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텍사스는 이렇게 이어간 기회에서 대니 산타나의 희생플라이로 4대 3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텍사스는 5회 초에는 로널드 구즈먼의 2타점 2루타로 6대 3으로 달아났고, 이어진 투아웃 2루에서 추신수가 3루수 땅볼을 치고, 야수선택으로 구즈먼이 3루에서 아웃 되면서 이닝이 끝났습니다.

추신수는 9대 3으로 앞선 7회 초에는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쳤는데, 다음 타자 산타나가 삼진으로 잡혀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추신수는 9회 말 수비 때 교체됐고, 텍사스가 9대 5로 승리하며 보스턴을 상대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