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은 사회적·의학적 질병입니다"…미국 마약 재활 시설을 엿보다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9.06.07 20:46 수정 2019.06.15 13: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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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약을 말하다 #8]

비디오머그 특별 기획 <대한민국 마약을 말하다> 8편은 미국의 약물 중독 재활센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마약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이 때문에 지역사회 곳곳에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재활센터가 있는데요. 취재진이 방문한 곳은 뉴욕에 있는 '사마리탄 데이톱 빌리지(Samaritan Daytop Village)'입니다.

이 시설은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많은 약물 중독자들이 이 시설을 거쳐 갔다고 하는데요. 치료보다는 처벌에 방점을 찍고 있는 우리와 달리 미국은 중독 치료에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도 과거에는 처벌중심주의 정책을 폈지만, 실효성이 떨어지자 지금의 기조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미국의 사례를 우리나라에 곧바로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나라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분명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마약 퇴치를 위한 마지막 여정, 비디오머그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가보시죠!

※ 마약에 중독됐을 경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02-2679-0436)에 전화하시면 무료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독은 꼭 치료해야 하는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