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차림의 러시아 女 모델, 챔스 난입한 이유는

SBS뉴스

작성 2019.06.03 17:42 수정 2019.06.03 17: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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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챔스 난입 여성'입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관객 난입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전반 17분 관중석에서 뛰어든 한 여성이 수영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질주합니다.

보안요원들을 따돌리고 골키퍼까지 제친 이 여성은 순식간에 하프 라인을 주파하는 달리기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 때문에 경기가 중단됐고 팬들의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문제의 여성은 러시아 국적의 모델 볼란스키.

그녀의 경기장 난입 목적은 달리기 실력 자랑이 아닌 남자친구 사업 홍보였습니다.

수영복에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적어 소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럽에서는 그녀를 향한 비난의 소리가 더욱 거세졌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전 세계 축제를 망치는 한심한 작자들이네요!" "다른 사람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는 행태가 국회의원들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Kemal Ekmek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