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까지 앗아간 통도사-도쿄 교통사고…공통점은 '고령' 운전자?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작성 2019.05.18 11: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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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석가탄신일),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발생한 끔찍한 차량 돌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녀가 함께 절을 찾았다가 50대 간호사 딸이 숨지고 70대 어머니는 아직도 위중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불과 한 달 전, 일본 도쿄에서 이와 유사한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갑자기 달려든 차에 31살 엄마와 세 살 난 딸이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사고 모두 고령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벌어진 사고였습니다. 앞으로 고령 운전자 비율은 늘어날 전망인데,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도 매해 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고령 운전자, 즉 노인에 대한 혐오까지 증가하면서 세대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구성 권재경 남영주 / 편집 박혜준 / 내레이션 주진희 / 도움 양형기 인턴 양희지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