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국제기구 800만 달러 공여 추진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19.05.17 17:26 수정 2019.05.17 17: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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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자산점검 차원의 방북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4월 30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신청한 9번째 방북 신청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기업들의 방북이 조기에 성사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방북이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이라고 설명하면서 자산 점검 방북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또 세계식량계획와 유엔아동기금의 북한 아동, 임산부 영양지원 및 모자보건 사업 등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 사업에도 800만 불 공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북 식량지원 문제는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대북 직접지원 등 구체적 계획을 검토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