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보험료 또 오른다, 올해만 두 번째…1~1.6% ↑ 예상

한주한 기자 jhaan@sbs.co.kr

작성 2019.05.16 12:45 수정 2019.05.16 12: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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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 1월 3∼4% 인상된 자동차 보험료가 또 오를 전망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손해보험사가 조만간 보험료를 올리기로 하고 준비 중입니다.

인상 폭은 1~1.6%로 예상됩니다. 보험료 인상의 근거는 표준약관 개정에 따른 원가 상승입니다.

대법원이 육체노동자 취업 가능 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고, 이를 반영해 개정된 표준약관이 이달부터 시행됐습니다.

개정 약관은 또 사고 차량을 중고로 판매할 때 발생하는 시세 하락분의 보상 대상을 '출고 후 2년'에서 '출고 후 5년'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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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 거래량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KRX는 이달 들어 KRX 금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이 42.9㎏으로 지난달의 22㎏보다 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의 17.2㎏과 비교하면 2.5배로 늘어난 수준입니다.

금 수요가 늘어난 것은 정치권 등에서 불붙은 화폐단위 변경 논의에,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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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 올여름부터 취약계층 60여만 가구에 평균 7천 원가량의 여름 전기요금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에너지공단은 취약계층에 겨울 난방비를 지원해왔지만, 여름철 에너지비용 지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상은 노약자나 장애인 등이 있는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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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아르바이트생들은 평균적으로 한주에 20시간가량 근무하고 약 8천600원의 시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올 1분기에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었던 3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시급은 8천645원으로, 최저임금보다 295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의 주당 근로시간은 평균 19.4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