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욕 즐기는 게 작품이라고?! 베니스 비엔날레 대신 가보았습니다

이세미 작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9.05.15 20:20 수정 2019.05.15 20: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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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예술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의 58번째 막이 올랐습니다. 전시는 전 세계 7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본전시와 각 국가관으로 나눠 선보이는데 특히 한국관은 지난 1995년 개관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지어져 작품을 들여놓았습니다.

국가관 전시 가운데 금메달에 준하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투아니아 관의 작품은 단연 눈길을 끄는데요. 인공해변에서 20여 명의 퍼포먼스 배우들이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관객들이 보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재치 있게 인지하도록 했다는 평가입니다.

알아도, 몰라도 있는 그대로 재미있는 예술 진면목과 아름다운 베니스 풍경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