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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교육기관 '한국 서원' 9곳,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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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을 등재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안동 도산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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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돈암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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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무성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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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남계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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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도동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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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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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병산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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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필암서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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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수서원의 모습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됩니다.

이코모스는 각국이 등재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당사국에 전달하며,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됩니다.

한국의 서원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6월 30일 개막하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문화재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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