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 줄인 김시우, 마스터스 개인 최고 성적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19.04.15 05: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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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한국 선수로는 혼자 출전한 김시우가 개인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김시우는 오늘(15일) 미국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1위를 차지했습니다.

처음 출전했던 2017년 컷 탈락, 작년 공동 24위에 이어 최고 성적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김시우는 1, 2라운드 72타에 이어 3라운드 70타, 4라운드에서 69타를 치는 등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스코어가 나아졌습니다.

경기를 마친 김시우는 "3, 4라운드 때 퍼트 감각이 좋아졌다"면서 "작년보다 긴장도 덜 하고 코스도 익숙해졌으니 내년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