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총각김치 먹는 '케냐 출신 청양군청 마라토너' 오주한을 아십니까

이세미 작가,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9.04.09 20:55 수정 2019.04.10 11: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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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마크의 손목밴드를 찬 충남 청양군청 소속 마라토너 오주한 선수. 케냐 출신으로 원래 이름은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청양군 주민등록까지 발급받은 귀화 선수이자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까지 갖춘 어엿한 한국 마라토너가 되었습니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네 차례나 우승을 하며 이봉주 전 선수보다 좋은 기록(2시간 5분 13초)까지 보유한 오주한 선수이지만 국가대표 자격을 갖는 건 쉽지 않았다는데요. 총각김치 얹은 라면을 가장 좋아한다는 오주한 선수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