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유병재가 어려운 이웃 위해 매달 공개적으로 하는 일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훈훈한 선행에 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병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의 기부"라는 글과 함께 유기동물 자원봉사단체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유병재는 사진과 함께 "#유기동물행복찾는사람들 #유행사 #사지말고버리지말고입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유기견 입양을 권장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멋지고 난리", "이렇게 알려야 더 많은 이들이 기부할 거라 생각해요. 화이팅", "공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선한 영향력" 내가 병재 형 덕질하는 이유", "이 오빠 웃긴 줄만 알았는데 왜 이렇게 멋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앞서 유병재는 미혼모, 저소득층 아이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등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단체에 후원한 바 있습니다. 유병재의 후원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덕분에 적은 돈이지만 생리대 정기 후원을 신청하게 됐다", "좋은 일 널리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