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백호, 웨카 손질 앞에서 의외의 모습? "못할 것 같다" 울상

SBS뉴스

작성 2019.03.16 23: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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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정글의 법칙 백호, 웨카 손질 앞에서 의외의 모습? "못할 것 같다" 울상
백호가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냥한 웨카를 손질한 뒤 웨카 구이를 시식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웨카를 잡은 병만족은 웨카 손질에 나섰다. 김병만이 먼저 "이렇게 들고 깃털을 뽑으면 된다"고 시범을 보였다.

그러나 맨손으로 깃털을 뽑아야 하는 탓에 모두들 쉽사리 나서지 못했다. 백호는 용기를 내어 웨카를 들었지만 이내 "저는 못할 것 같아요. 움직이는 것 같은데"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백호는 "못 보겠다. 빨리 들어주라"며 웨카를 나라에게 넘겼다. 나라는 눈을 질끈 감은 채 깃털을 뽑기 시작했다.

차마 보지 못하고 외면한 채 깃털을 뽑던 나라는 "이제 좀만 더 하면 되냐"고 물었고, 멀찍이 구경하던 백호는 "여기서 보고 말해주겠다. 나 시력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라의 손질 덕분에 웨카는 깃털이 모두 벗겨졌고 이에 김병만은 살만 분리해 철사에 꽂아 불 위에 굽기 시작했다.

한편 병만족은 약불에 3시간 훈연한 웨카 구이를 맛 보고 "육포 같다"며 "맛있다"고 호평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