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4·3 보궐선거 '올인 모드'…창원 찍고 통영까지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작성 2019.03.15 18: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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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창원과 통영을 잇달아 방문하며 선거 지원에 주력했습니다.

황 대표의 창원 방문은 지난달 27일 대표 취임 후 세 번째이며, 통영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남 창원에 집무실과 숙소를 마련하도록 지시한 황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르면 창원에 상주하면서 선거를 총지휘하기로 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5일) 오전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정부 주관으로 열린 '제59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마산 시민의 항거 정신을 되새기는 공연을 관람한 데 이어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립 3·15 민주묘지 방명록에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굳게 지키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황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으로 이어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투표 선거를 방해한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영찾은 황교안 (사진=연합뉴스)황 대표는 오후엔 경남 통영으로 이동해 통영·고성 보선에 출마하는 정점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대검 공안부장 출신의 정 후보는 검찰 재직 시절부터 황 대표와 가까운 사이로 '황교안 키즈'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오는 18일 통영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후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