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주진모 첫 공모 성공…주진모 딸 심장 얻었다

SBS뉴스

작성 2019.03.14 23: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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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가 딸 심장을 얻어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7-8회에서는 지수현(한예슬 분)이 한석주(주진모 분)과 함께 원하는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앞서 지수현은 3개월 전 제보 받은 신인 배우 장주현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이후 장주현을 납치한 홍 회장의 회사 측은 지수현을 불러 기사를 쓰지 말라고 협박했다.

이후 지수현은 한석주가 감금되어 있는 곳의 CCTV를 보며 "한석주. 어서 일어나. 네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석주는 탈출을 시도했다. CCTV를 피해 옷을 갈아입고 차량을 탈취한 한석주는 무사히 감금된 곳을 빠져나와 병원에 있는 딸 세은(서이수 분)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어 한석주는 "그래. 아빠가 먼저 하늘 나라 가서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말한 뒤 한강으로 향했다. 그때 지수현이 나타났다.

지수현은 "내가 시키는 사진을 찍어 와. 그러면 세은이 심장을 살 수 있어. 대신 좀 비싸지. 하지만 내가 주는 소스에 당신 같은 실력이면 그 정도 돈은 금방 벌 수 있다"며 "왜 불법이라니 걸려? 같잖은 양심 버리면 세상 살기 쉬웠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석주는 "양심? 날 아직 잘 모르시네. 나 원래 세상이 욕하던 악질 기레기야"라고 소리쳤다. 지수현은 "애초 김영세(조덕현 분)는 당신 사진 때문에 자살한 게 아니야"라며 "오채린(심은진 분)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 한 거였다"고 전했다.

이어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세상은 항상 그렇게 돌아간다. 당신 같은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자신의 운명이 정해지면서"라며 "내 손을 잡아요. 그 카메라로 당신 딸 세은이를 구해요"라고 제안했다.

다음날 한석주는 알콜 중독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강으로 운동을 나간 지수현은 누군가 자신을 위협하고 있음을 알았다. 결국 지수현은 장주현을 공개수배했다.

한편 지수현은 홍회장을 만나 "흥정은 사진을 찍은 뒤에 생각해보겠다"고 말한 뒤 나갔다. 지수현은 도청장치를 통해 홍회장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과 장주현을 만나러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지만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게 됐다"며 내일 아침 사진을 찍을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지수현은 "요양원에 장주현이 있다. 카메라는 개인 사물함에 넣어뒀다"고 덧붙였다.

한석주는 지시 받은 대로 암벽등반 위에서 장주현의 사진을 찍었다. 이후 지수현은 홍회장 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장주현이 아이를 낳고 위험해지면 기사 내보내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딸 세은의 심장 이식 서류를 전달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