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용산참사진상규명위 간담회…수사상황 확인·조사방향 논의

김기태 기자 KKT@sbs.co.kr

작성 2019.02.14 15: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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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재조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지금까지의 수사 성과와 향후 조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와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오늘(14일) 오후 2시, 조사단 사무실이 있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이원호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실무회담을 통해 수사상황을 확인하고 이후 유가족들도 참여하는 간담회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또 "그동안 쟁점이던 경찰 과잉진압을 검찰에서 기소하지 않은 이유를 제대로 밝혀서 사건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남은 조사에서 사건 당사자들의 입장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조사단이 유가족 측에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