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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최악의 비밀번호'입니다.

미국의 한 보안업체가 지난해 유출된 500만 개 이상의 비밀번호를 분석해봤는데요, 2018년 최악의 비밀번호는 바로 '123456'입니다.

개인 정보 유출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단순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2위는 비밀번호를 뜻하는 'password', 3위는 '123456789'가 차지했습니다.

또 '111111'이나 'abc123'처럼 단순한 숫자와 알파벳의 조합도 최악의 비밀번호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 눈에 띄는 최악의 비밀번호로 미국 대통령 이름 도널드(donald)가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내 생일로 만든 비밀번호는 엄청 어려운 편이네." "나는 왜 매번 비밀번호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거지?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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