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년 전 2월 14일은…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받은 날

SBS 뉴스

작성 2019.02.14 1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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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초콜릿 주고받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밸런타인데이도 좋지만 109년 전 오늘은 한국사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 날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입니다.

1910년 2월 14일은 조선침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체포된 안중근 의사가 사형을 선고받은 날입니다.

특히 올해는 당시 안 의사의 의거를 적극적으로 도운 최재형 선생을 알리는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러시아에서 군수 사업을 하며 부를 쌓은 그는 전 재산을 털어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의거에 사용했던 권총을 준비해주고, 의거 뒤 변호사를 선임해 구명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서거 후 남겨진 가족을 돌봐주기도 했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인물입니다.

누리꾼들은 "초콜릿 먹는다고 마냥 들뜨기만 했던 제 모습 반성하게 되네요." "최재형 선생님은 저도 몰랐네요. 이런 분들은 왜 교과서에 없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