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메시지 모은 책 받아…심석희의 '환한 미소'

SBS 뉴스

작성 2019.02.01 17: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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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딛고 꿋꿋하게 일어난 우리 심석희 선수가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그 환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심석희 미소'입니다.

지난 1월 30일 23번째 생일을 맞은 심석희 선수,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팬클럽 '석희팬연합' 측이 국내 수많은 팬들의 메시지를 모아모아 책으로 엮은 겁니다.

최근에도 팬들의 편지를 받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던 심 선수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일 것 같네요.

응원을 듬뿍 받은 심 선수는 오늘(1일) 밤 성폭력 피해 폭로 이후 처음으로 빙판에 서는데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5차 월드컵에 1,000m 2차 레이스와 1,500m 예선에 출전합니다.

누리꾼들은 "심 선수는 웃는데 왜 저는 눈물이 날 것 같죠?ㅠㅠ" "자랑스러운 우리 심석희 선수! 앞으로 꽃길만 걷길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석희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