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사우디, 레바논에 2-0 완승…16강 확정

권종오 기자 kjo@sbs.co.kr

작성 2019.01.13 09:38 수정 2019.01.13 09: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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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레바논을 완파하고 아시안컵 축구대회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알 마크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레바논(FIFA 랭킹 81위)과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북한에 이어 레바논까지 연파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승, 승점 6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8일 조 2위 카타르와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최종순위가 결정됩니다.

C조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8강에서 E조 1위와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2분 만에 결승 선취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상대 수비수가 찬 공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떨어지자 파드 알 무알라드가 수비수 사이로 돌파해 침착하게 골을 넣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22분 후세인 알모카위가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추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점유율 70%를 기록했으며 레바논에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