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씨의 '봉우리'라는 노래를 들려드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자리에서도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청와대가 이 노래를 고른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저는 심석희 선수에게도, 심 선수와 같은 상황에서 싸우고 있는 분들께도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힘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저 봉우리에 올라서 쉴 수 있는 그 순간이 있을 테니…나즈막이 읊조리는 김민기씨의 목소리가 가슴에 와닿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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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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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