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일자리, 민간·서비스업·취약계층 중심으로 전력투구"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9.01.09 10: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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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간과 서비스산업, 취약계층 일자리를 상반기 일자리 개선의 3가지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일자리 분야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끌어내도록 3가지에 주안점을 두고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우선 "민간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고 민간투자가 일자리 확대의 원천"이라며 "특히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청년과 여성,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고용상황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위기산업 및 업종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기업투자 프로젝트 이행상황에 대해서는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서울시 건축허가를 마치는 대로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안건인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숙박, 교통 뿐 아니라 공간, 금융, 지식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지원책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공유경제 활동에 적합한 과세기준 정비와 산재보험 적용 대상 확대, 연구 인력개발 세제지원 강화 등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