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미세먼지 '나쁨'…오후부터 찬바람, 내일 반짝 한파 서울 -10℃

안영인 기자 youngin@sbs.co.kr

작성 2019.01.08 05: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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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8일)은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오전에는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호남과 영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강원 영서와 충청지역도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호남과 제주도는 밤부터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는 찬 공기기 들어와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 파주는 영하 14도,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계속해서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일부 호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원 영동에는 초속 10~20미터가량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부터 내일까지 먼 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