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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Bomb! 강등권 위기 놓였던 '독수리호' FC 서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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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K리그 승강전을 가졌던 FC 서울 (1부 리그 11위)와 부산 아이파크(2부 리그 3위)의 경기에서 FC서울이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정 경기에서 안정적인 골 득실 확보에 성공한 서울은 1부 리그 잔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이날 경기에 앞선 인터뷰에서 최용수 감독은 '우리가 불리한 상황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결과는 하늘에 맡기겠다'라는 결의를 보였습니다.

추락을 이어가던 '독수리 호' FC 서울, 과연 승강전 승리가 재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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