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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상민·김준호·이상엽 '무확행', 오늘 첫방…"웃프고 처절한 상황 펼쳐진다"

서장훈·이상민·김준호·이상엽 '무확행', 오늘 첫방…"웃프고 처절한 상황 펼쳐진다"
서장훈-이상민-김준호-이상엽이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에 나선다.

오늘(13일) 밤 11시 10분, SBS가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이 첫 방송된다. '무확행'은 어딘지 모르게 '짠한' 네 남자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이 남들 눈에는 '무모'하고 다소 '무식'해 보일지 몰라도 각자 자신들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生처절 리얼 로드쇼이다.

출연진 중 이상엽을 빼고 서장훈-이상민-김준호는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이 있는 '돌싱남'들이다. 국내 예능 최초 '돌싱남'들의 만남은 남달랐다. 이들은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포르투갈에서 '웃프고' 처절한 상황을 끊임없이 만났다.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하게 된 결혼식에서는 "다시 결혼한다면 결혼식을 또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화두에 올랐다. 이미 한 번씩 결혼 이력(?)이 있는 유경험자들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SBS 예능 첫 고정 발탁으로 한껏 들뜬 김준호는 "예능 대세들 형님들과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첫 만남부터 파이팅이 없다"라며 돌싱 서열 막내의 고민을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씻는 것 먹는 것, 자는 것'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비좁은 캠핑카 안에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207cm 장신 서장훈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무식하지만, 무조건 행복 하고 싶은 짠내 폴폴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질 '무확행'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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