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은 오늘(10일) 연세의료원과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기부금 협약식을 갖고 의사 과학자 등 5명에게 5년 동안 모두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의사과학자는 의사이면서 세포융합 바이러스 치료제 백신의 효능을 높이는, 미세바늘전달체 분야 등 기초 과학을 전공하는 전문 과학자입니다.
윤세영 SBS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 의료 발전을 이끌면서도 그 혜택이 전 세계 어려운 사람에게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