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성 폐유를 내연 기관 연료로 쓸 수 있는 바이오디젤 생산공장이 울산에 들어섭니다.
울산시는 어제(4일) (주)케이디탱크터미널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10월까지 온산국가산단 유휴 부지에 375억 원을 투입, 바이오디젤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현 사업장 유휴부지 내에 지어질 바이오디젤 공장은 연간 9만 톤을 생산 규모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UBC